스타트업 80개사의 분석 자율주행 기술의 활약이 기대된다

 미국 애플이 자동차업체들에 자율주행차 생산을 타진했다는 보도로 자율주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도 시스템이나 원격 조작, 센서 기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2021년의 자율주행차 개발 메이커로부터의 자금 조달액은 벌써 총액 30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도요타 자동차가 자동 운전 시스템을 다루는 미오로라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제휴했다. CB인사이츠가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미상장 기업 80개를 분석했다.

자율주행차에 투자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상용화의 지연이나 보급이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투자자들은 몇 달째 자율주행차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생태계에 다시 돈이 돌아왔다.

2021년 자율주행 기술개발 회사의 자금조달 총액은 이미 30억달러에 이르렀고 이 중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인 크루즈(Cruise)가 20억달러를 차지했다. 로보택시에 가세해 물류 거점에서 가정까지의 「라스트 원마일」배송 등 실현 가능성이 높은 분야가 등장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CB 인사이트의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차나 부품, 자율주행기술에 대응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미상장 기업을 그림으로 제시했다.

이 시장맵은 미상장 존속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테고리는 일부 중복되는 경우도 있으며, 기업은 주요 분야별로 배치되어 있다.

주요 카테고리

<자율주행통합시스템>

주변을 인식해 자차의 위치를 추정하고 그에 따라 주행계획을 세우는 필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등 자율주행차의 두뇌를 개발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 카테고리의 기업들은 미국 알파벳 산하 웨이모(Waymo)와 GM 크루즈가 경쟁하고 있다.

대부분은 특정 용도(배차 서비스나 장거리 트럭, 배송 등)에 특화되어 있지만, 미 오로라 이노베이션 등은 모든 차종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원격조작>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이 자율주행차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을 말한다. 현재 도로를 주행하는 자율주행차 중 상당수는 인력이 개입해야 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원격조작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팬텀오토(Phantom Auto)의 원격조종시스템은 로보택시, 배송로봇, 지게차, 터미널트랙터 등을 지원한다.

<시각·인식 >

라이다(LiDAR))나 레이다, 카메라 등 자율주행차의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이다. 많은 시스템은 센서의 데이터를 조합해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센서 퓨전을 수반한다. 영국 휴머나이징 오토노미(Humanising Autonomy)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차의 사고를 즉각 막는 예측인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센서 기술>

센서의 하드웨어 부분 및 대부분의 경우에는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을 말한다.

·라이다 : 라이다는 레이저광의 펄스를 고속으로 조사하여, 3D 이미지를 제작하여 물체를 검지한다. 미국 에이아이 등은 회전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회전식 라이더인 유닛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리드 스테이트형 라이더 유닛을 개발하고 있다.

·레이더 : 미국 에코다인(Echodyne)이나 밀른웨이브(Lunewave) 등은 전파를 방사해, 접근해 오는 물체의 거리나 폭, 속도를 검지하는 레이더를 취급하고 있다. 룬웨이브의 레이더는 탐지범위가 넓고 정확도도 높은 강력한 안테나를 구현하기 위해 3D 프린터로 만들었다.

<완전 자율주행차>

다양한 용도의 자율주행차를 완전 자율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을 말한다.

·승용차 : 프랑스의 이지 마일(Easy Mile)이나 미국의 로컬 모터스(Local Motors) 등은 배차 서비스를 위해 자율주행차를 사용하고 있다.

·물류 : 신선제품의 온도관리와 온도추적 등의 기능을 탑재한 자동배달차량에 주력하는 기업을 말한다. 중국 네오릭스(Neolix신석기)와 미국 뉴로(Nuro)는 차도와 보도를 달릴 수 있는 라스트 원마일의 소형 배달차를 개발하고 있다. 미 유델브(Udelv) 등은, 자주 주행이나 배달의 봉고차를 취급한다.

<자차 위치 추정 고화질 맵 제작>

일련의 테크놀로지를 사용해 자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 기능은 자율주행차가 판단해 주행계획을 세울 때 중요하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도로 위 데이터를 수집해 디지털 맵으로 변환하는 센서 등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취급하고 있다.

미 딥 맵(Deep Map) 등은 자동차 메이커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에 대해 지도 제작 소프트웨어를 라이선스 제공하고 있다. 미시빌맵스도 완전 자율주행차 3D 맵 제작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AI)을 활용해 센서가 수집한 로 데이터를 중요한 지도정보로 변환한다.

From lidar to HD mapping , these private companies are enhancing and enabling autonomous navigation for passenger and delivery vehicles.www.cbinsigh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