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행성 충돌 논란 ●해답을 찾은 공룡 멸종 원인, 화산 폭발

 Around the time of the end – Cretaceous mass extinction that wiped out dinosaurs , there was both a bolide impact and a large amount of volcanism . Hull et al . ran several temperature simulations based on different volcanic outgassing scenarios and compared them with temperature records across the extin … science.sciencemag.org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 대규모 화산 폭발과 충돌 등 다양한 의견이 공존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인도 데칸 고원의 데칸 용암대지 폭발이 대규모 온실가스를 내뿜고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극도로 심화됐으며 이 시기가 공룡 멸종 시기와 일치해 공룡 멸종의 원인이 화산 폭발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화산폭발로 인한 대량의 가스 분출은 대멸종이 있기 훨씬 전에 일어났으며 이는 공룡 멸종의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반론이 있다. 예일대학 연구팀은 북대서양 바다 속에서 침전물 샘플을 채취하여 그 성분을 분석했다. 깊은 바다의 침전물은 플랑크톤의 화석 등을 보존하고 있어 기온 변화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인 분석 결과, 중생대에 해당하는 백악기와 신생대의 시작인 팔레오기의 경계 시기에 발생한 화산 폭발이 대규모 가스를 분출하고 있다. 그러나 공룡 멸종이 있던 시기에는 이미 기온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지구 기온을 점차 높인 사실이지만 공룡의 멸종을 가져올 정도는 아니었다는 분석이다. 화석 등을 분석하는 것으로 당시 상당수의 동물이 북극과 남극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소행성 충돌 전에 다시 서식지로 돌아갔을 것으로 보인다. 운석이 충돌한 뒤 육지에서는 포유류가 수십만 년에 걸쳐 비교적 빨리 개체수를 회복했다. 하지만 바다 생물이 멸종된 뒤 회복되는 데는 200만 년이 걸렸다. 이는 소행성 충돌로 유황이 풍부한 암석이 폭발한 뒤 산성비가 내려 해양의 pH를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이것이 해양의 산성화를 변화시키고 햇빛을 막아 급격한 기후변화를 유발한 것으로 추측된다. 공룡 멸종의 원인이 대규모 화산폭발로 인한 온난화인지, 소행성 충돌인지를 놓고 여전히 논쟁 중이다. 하지만 공룡 멸종과 관련해 소행성이 중요한 원인이라는 점을 반증하기는 어려워지고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