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에 이은 시즌 2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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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걸 또 시즌2까지 끌고 갈지 시즌1을 보내는 내내 궁금했는데, 괜히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드라마가 아니여!시즌1에서 ‘조’와 ‘벡’이 연어린이하는 내내 ‘조’의 과거 연어린이사가 가끔 언급되고는 했었는데 , 이렇게 큰 복선이였을줄 몰랐다.
뉴욕의 책방 매니저가 작가 바램생에게 반합니다.집착의 늪에 사로잡힌 남자.그녀를 얻을 수만 있다면 어떤 짓이든 저지를 수 있다.그의 위험한 사랑을 다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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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1은 보통 ‘조’의 성격과 그의 특징에 대해서 알게 됐고, 그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 정도는 어림짐작하게 했습니다. 요런 사람도 있구나, 요런 사람은 연애를 저렇게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시즌1이였다면, 시즌2는 ‘조’의 과거와 트라우마의 원인, 그렇기때문에 요즘의 그가 되기까지를 설명해주는 듯 했습니다.2. 시즌 1에서는 ‘파코’가 있었다면 시즌 2에서는 ‘엘리’가 있다. 그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나쁘지않아의 어린시절 받지 못한 보호와 사랑에 대한 통증이 무의식에 떠올라 나오는 행동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참 감정이 아팠다..비결이야 비뚤어졌다고 하더라도 ㅠㅠ3.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결미 현재 나쁘지않아의 발목을 붙잡는다. 제일 무서운점은 조는 스스로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에겐 거의 매일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4. 그래도 조는 ‘살인’이라는 행동은 좋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에게 ‘좋은 사람’의 정의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살인해버리는 나쁘지않아은 좋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러브가 나쁘지않아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것입니다. 이 생각은 아마도 ‘벡’과의 일로 (그제서야) 학습 된 것 같다.5. 그리하여 나쁘지않아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라면 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러브의 모습을 보고 실망했을 수 있다.6. 그 점이 제일 소름 돋았다. 처sound 봤을 때는 ‘다행이지 않나? 나쁘지않아이 나쁜 짓 한것도 다 알고 있고 그걸 감싸주는데다가 똑함께 행동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조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나쁘지않아과 같기 때문에 다행이거나, 편안해지는 것이 아니라 나쁘지않아이 사랑하는 사람은 ‘요런 사람’이여서는 안되는 것이였다. 7. 아무튼 시원하고 충격적인 결미,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개. 몰입이 아니라 흡입이 되었다.8. 누가 피의자고 누가 피해자인지 이쯤되면 알 수가 없다.9. 그저 다들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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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펜 바드글리, 앞으로 자주 보고싶다.2. 그냥 단순히 소시오패스같은 미친놈의 이내용가 아닌 것으로 끝이 자신서 만족스럽다. 3. 시즌3가 자신올 것도 같고 아닐 것도 같고..4. 딜라일라 역을 맡은 ‘카멜라 줌바도’, 댁무 매력적이고 이뻤다.5. 시즌 1은 로튼토마토지수 93퍼센트, 시즌2는 89퍼센트의 지지율을 받았다.